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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곁에 통합사례관리사가 있습니다.’
  • 푸른신문
  • 등록 2023-01-12 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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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통합사례관리사 읍·면 배치(대가야읍, 성산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적제도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탈빈곤 및 자활을 도모하고자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고령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8개 읍·면 곳곳을 누비며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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