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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마중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 푸른신문
  • 등록 2023-01-12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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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6일(금)부터 설 맞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국비 지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 따른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지류 및 카드 상품권의 구매 한도가 조정된다.
기존에는 월 구매한도액이 지류 상품권 50만 원, 카드 상품권 50만 원 이었다면 2023년부터는 지류 상품권 20만 원, 카드 상품권 50만 원으로 변경하여 연간 총 600만 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간편하게 회원가입, 카드 발급신청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2월 이후부터는 카드형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 1개소에서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까지 총 4개소로 순차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카드형 상품권 구입이 보다 쉽고 다양해질 예정이다. <자료제공:성주군청>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함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골목상권 강화에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 성주사랑상품권 사용에 적극 동참 해주시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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