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토)까지 1달간 공원, 등산로 등 구민 밀집 지역에서 진행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이진우)는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해 공원, 등산로 등 구민 밀집 지역에서 12월 한 달간 의용소방대 500여 명이 참여하는 겨울철 대형화재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형화재 및 산불 예방에 대비해 자발적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앞산 달비골, 월광수변공원 등에서 12월 31일(토)까지 한 달간 주 3회 이상 지속할 예정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 및 난방용품 안전 사용 ▲건조한 겨울철 산불 예방수칙 ▲정확하고 올바른 119 신고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