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8일(월) 구청 5층 상황실에서 독도메타버스 미래학습관 설치용역 실시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습관은 2023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구축 중인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에 독도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월드를 개발·구축해, 독도투어링, 역사, 교육, 게임 등 독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독도존, 메타버스 가상독도 체험존, 독도 인터렉티브 존, VR존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되며, 3D 실감미디어를 통해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독도에 대해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