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은 지난 15일(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시작해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시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관내 60여 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공을 세웠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1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게 되어 감사하고, 도민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