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중학교(교장 전병석)는 지난 15일(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제6회 옥포학생영화제를 개최했다. 제6회 옥포학생영화제는 경서중학교의 핵심 교육활동인 교과통합 K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2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와 1,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초청작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성장기 중학생들이 영화제작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자기주도적으로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 옥포학생영화제는 올해 총 14편의 영화와 7편의 초청작을 완성했다.
<자료제공:경서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