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올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한 내용 중 7개 동의 우수 실천사례 발표한 ‘마을복지 실천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 최초로 전동(23개동)에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추진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2022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의제를 발굴,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에 대한 계획이다.
마을복지 실천 공유회에서는 성당동, 두류1·2동, 이곡1동, 월성2동, 진천동, 상인3동, 송현2동 등 7개 동의 우수 실천사례발표가 있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