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지난 10월 28일(금)부터 달성군 여성복지센터 별관 7층, 8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간인 달성군 여성복지센터 별관이 증축됨에 따라 별관 내 △1층은 카페·휴게 공간, △2층 달성군자원봉사센터, △6층 (재)달성복지재단으로 조성돼있으며 내년에는 교육재단 및 청년혁신센터가 입주예정이다
재단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달성군 주민들의 접근성 강화하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달성군 조성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창립 이래 첫 사무실 이전을 통해 사업별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며 구성원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문화도시 달성군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