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병)가 지난 10월 25일(화)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꽃으로 나누는 마음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공모 지원금 400만 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정서적으로 우울한 홀몸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2차례로 나누어 원예 테라피 특강 후 ‘나만의 화분 만들기’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우울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