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달성실버페스티벌이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0일(목)과 21일(금) 양일간 펼쳐졌다. ‘다시 시작! 빛나는 청춘을 위해!’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청춘 한마당 반별발표회, 자율이용시설 당구와 장기, 탁구, 친선경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훈 군수와 서도원 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최보영 달성군노인복지관 관장, 복지관 회원,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진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