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산면 자원봉사회 이권옥(73) 회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권옥 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장, 바르게살기 성산면 여성회장, 성산면 자원봉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원봉사 1,000시간 달성하는 등 30년 넘게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