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푸른방송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제작·방영하고 있는 ‘특집대담’은 관내 기관단체장, 시구의원을 만날 수 있고, ‘수요초대석’은 각급 사회단체장, 지역의 오피니언리더, 사회발전에 공헌한 지역민을 만나고 있다.
이번 10월 상반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이병호 회장과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이 푸른방송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먼저 10월 6일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이병호 회장은 협의회의 소개와 지역발전을 위한 캠페인, 봉사, 이웃돕기, 지역발전활동 등 다양한 활동 사항에 대해 들어보고, 관련 행정부서에 대한 애로사항, 탄소중립을 위한 달서구 환경운동, 그리고 결혼과 출산 장려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10월 13일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은 최근 대구시 신청사부지 일부 매각에 대한 시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의견과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안 발의에 대한 이유와 향후 기대효과,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한 합리적인 대구시의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푸른방송은 지속적으로 ‘특집대담’과 ‘수요초대석’을 통해 지역의 인사들을 초빙, 각각의 현안들과 문제점들을 들어보고, 모두가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푸른방송 1번 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시는 지역민께서는 푸른방송으로 연락주시면 참여 하실 수 있다.
김준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