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3일(목)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탁한 1,1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달서구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저소득 어르신 100명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7개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