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9월 27일(화)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지역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이해와 탄소중립 시책, 그리고 생활 속 실천이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정응호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 해외사례, 미래 기후변화 전망과 함께 가정, 학교, 기업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그 세부 사례 과정으로 강연을 구성했다.
달서구는 앞으로 우리지역이 탄소중립 사회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재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