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9월 23일(금) ‘달성군민상’ 2명(서창석, 이무선), 28일에는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1명(송종호)을 선정했다.
달성군민상은 매년 달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총 111명의 주인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해 달성군민상 수상자인 서창석 회장(새마을지도자 달성군협의회), 이무선 부회장(달성군 새마을부녀회)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집 고쳐주기, 영농봉사활동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돌보았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백신예방접종 지원 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에는 송종호 원장((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으로 옥포출신 출향인사이며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공직생활 동안 벤처창업 및 육성정책 수립, 전통시장 상품권 입안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달성군민상 및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은 오는 10월 9일(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달성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전달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