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25일(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 등 3,700여 명이 참가한 ‘제16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10㎞ 청년부 1위에는 박재영 선수, 장년부 1위는 김진경 선수, 여자부 1위는 박강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하프 종목 청년부에는 정민수 선수, 장년부 1부에 강병성 선수, 장년 2부에는 권기혁 선수, 여자부에는 권보경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단체대항전 1위에는 대구마라톤협회 대표 A가 영예를 안았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