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는 죽전네거리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매월 차량통행량이 많은 주요네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서구지회 회원들과 성서코끼리봉사단, 성서경찰서 등 지역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안전한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교통질서 확립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특히 차량 운행 중 휴대폰 사용금지와 양보운전, 과속운전 금지 등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곽병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은 “교통사고 없는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