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3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조기 정착 및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 ‘2022 찾아가는 달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 관내 초·중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7개교 초·중학생 680명을 대상으로 △ 유기·유실동물의 슬픔 이해와 예방법 △ 반려동물 입양 준비와 마음가짐 △ 반려동물 양육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펫티켓 등 반려동물 행동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반려동물을 다룰 수 있는 체험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수요에 맞춰 대구시 최초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서 반려견 놀이터를 장동공원에 조성해 연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 펫티켓 홍보단속반 운영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