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주민배심원, 공약 소관업무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자체 보고회를 거쳐 작성 중인 민선8기 공약실행계획안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더욱 엄정하고 민주적인 공약 관리를 위해 12명의 주민배심원도 함께 했다.
달서구는 구정 최우선 과제인 59개 사업 공약실행계획안(△6개 분야 △40개 사업 △59개 단위사업)에 주민 의견을 더함으로써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은 달서 새 미래의 초석인 공약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공개 모집한 12명의 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4년간 공약 자문 및 평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