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발표 능력향상과 글로벌 시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2020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은 ‘제3회 달서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가 3일 달서영어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는 이화정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민지(원어민) 심사위원장과 최보나(원어민)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시상에는 파호초등학교 1학년 김현우군이 1·2학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3·4학년부에서는 월서초등학교 4학년 최주원군, 그리고 5·6학년부에서는 대서초등학교 5학년 김지현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재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