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낙동강 상류와 지류에서 많은 양의 물이 유입되어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낙동강 생태탐방로와 낙동강 둔치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7일 새벽 강물이 빠짐과 동시에 자체 개발한 고압살수차와 직원 등 3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을 정비하고 시설물 정비작업 8시간 만에 시설물 안전점검을 한 후 낙동강 생태탐방로를 조기에 재개통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