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이 9월 1일 국가 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은 죽은 자의 영혼을 구제해 극락으로 천도하기 위한 불교 의식집으로 고려 공민왕 원년(1352년)에 간행된 목판본이다. 전재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