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해요 치매교육! 실천해요 치매검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매조기검진(CIST) 및 치매예방교육을 8개 읍면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1 : 1 가정방문과 경로당, 마을회관 207개소를 방문해 치매예방교육과 소규모 검진을 실시하며 8월 현재 총 1,100여 명의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을 완료하였고 연말까지 검진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검진 결과 인지저하군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최종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이용, 조호물품 지원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진행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