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8일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용산로 구간(용산네거리~감천네거리) 1,083m를 클린로드로 조성했다. 클린로드(도로자동 살수장치)는 지구 온난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하나로, 여름철 뜨거워진 아스팔트와 지면의 온도를 낮추고 자동차 타이어 분진 등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