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8일 보호대상아동 가족여행 2탄으로 달서구 어린이 도서관, 대구시 신청사 부지 등을 탐방하는 ‘달서의 미래와 미래의 만남 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선사달서에서 목재달서로의 탐방’에 이은 가족여행 2번째 사업으로,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고 요청이 있어 마련됐다.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 탐방에 이은 미래 탐방이다.
‘달서의 미래와 미래의 만남 투어’사업은 보호대상아동, 위탁부모 등 9가정 24명이 참여해 달서구 영어도서관, 대구시 신청사 부지, 달서구 키즈랜드를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