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 내정

(재)달성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신임 박병구 씨가 내정됐다.
박병구 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 회장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 25일부터 15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공모결과 13명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박병구 대표이사 내정자가 낙점됐다.
박병구 대표이사 내정자는 2024년 8월 22일까지 2년 동안 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김성호 지청장 부임

8월 16일(화) 자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김성호 지청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김성호 지청장은 95년, 대구지역 근로감독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고용노동부 본부 노동정책실 및 감사관실, 고객상담센터 소장,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등 중앙과 지역의 여러 직책을 27년 간 두루 거친 고용 노동분야의 전문가다.
김성호 지청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