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경증치매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달성군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4차례에 걸쳐 경증치매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옥포읍)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