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에서는 지난 21일 달서아트센터 별관 5강의실에서 4차 산업 시대 신기술 체험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 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태훈 구청장도 참석해 인사말에서 디지털혁명과 우주항공산업에서의 드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생들을 응원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지난 6월 신청을 받아 8월 5일까지 모집하며, 기수별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3기수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으로는 1일차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2일차 비행교육, 3일차 비행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구민들의 지식 재산권의 창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사업, 주민 역량 강화 및 아이디어 창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