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1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시원한 생수 나누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및 ‘폭염 대비 양산쓰기’ 등 폭염 대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김옥희) 회원 및 안전방재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원역 및 화원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