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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市 신청사 예정지 내 ‘물놀이장 개장’
  • 푸른신문
  • 등록 2022-07-21 1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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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물놀이장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 및 초등학생들 방학에 맞춰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市 신청사 예정지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달서구는 7월 19일~8월 26일까지 대구市 신청사 예정지(달서구 당산로 176)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기간 중 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어린이용 및 유아용 조립식 풀장 및 워터 슬라이드, 간이탈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도 완비했다. 물놀이장 주변으로 몽골텐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한 낮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풀장위로 그늘 막을 설치하고 안전관망대 및 안전전문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를 도울 예정이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유아(보호자 동반 필수)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로 매 시간마다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시간을 두고 운영한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8월 26일까지 신청사 예정지 물놀이장 이외에도 대곡물놀이장(대곡동 410), 강창공원 물놀이장(호산동 349), 한실공원 물놀이장(대곡동 1088), 선돌마당공원 물놀이장(월암동 415-2)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운영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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