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가 지난 12일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이병호 달서구협의회 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비롯하여 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태순 여성회장의 바르게살기운동 행동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임기를 마친 임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 인준장 수여 등이 있었다.
특히 용산 2동 장하식 위원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이 있었으며, 또 도원동 위원회 부위원장에 박무연 위원장이 인준장을 수여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는 1988년 바르게살기국민운동중앙협의회로 발족했다.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