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구지면 분회는 지난 13일 구지면사무소에서 제22대 박병록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윤영현 군지회장, 구지면 각 경로당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분회장은 이날부터 향후 2년간 구지면 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박병록 분회장은 “노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