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과 볼링 활성화를 위해 6월 25일부터 이틀간 제4회 달서구청장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볼링협회와 달서구볼링협회에서 주관하며 대한볼링협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문체육 선수, 프로선수를 제외한 19세 이상 남·여 생활체육 일반 동호인으로서, 196팀(3인조) 588명이 각 조별 경기를 2일간 진행했으며, 단체전 우승팀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 원 등 각 부분별 상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또 본 대회와 함께 자녀, 부모, 조부모 3세대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 대회로 ‘3세대 어울림 볼링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했다.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