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활동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19일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해내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 10팀과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모임 또는 단체 5팀을 모집한다.
올해 4회를 맞는 ‘청년 해내기 지원사업’은 악기연주, 그림, 진로탐색 등 다양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호응도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주민(다문화가정, 니트청년 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지역의 이슈 해결 및 사회공헌활동 등 공공과제에 대해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결점을 모색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격은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혹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6월 20일~7월 1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8월 개소예정인 달서구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활동 지원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청년활동 공간지원, 네트워크 형성, 정보제공 등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