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해진 어르신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를 예방하며 경로당 내 건전한 여가 생활 유도를 위한“나이야 가라~ 경로당 건강악기 칼림바 교실”을 운영한다. ‘칼림바’란 음 높이가 다른 금속 건반 여러개를 V자로 배열해, 건반을 손으로 튕겨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이번 사업은 군 특수시책으로 달성군 내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6~11월까지 6개월간 주 1회 전문 강사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