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심정지 응급환자 구호에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도시철도 1ㆍ2ㆍ3호선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연습용 심장충격기 등이 비치되어 있어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오는 7월까지 호선별로 역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6월 26일까지는 중앙로역, 대구은행역, 수성구민운동장역 ▶6월 27일~7월 10일까지는 동대구역, 만촌역, 수성못역 ▶7월 11~24일까지는 신기역, 신매역에서 운영한다.
김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