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수) ‘희망 Again! 우리는 서로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8주년 기념식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권근 달서구의회의장, 홍석준 국회의원 등 내빈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으며 끝으로 캘리그라피 포퍼먼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푸른방송은 2021년 7월 지역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케이블 방송을 통해 노인복지관 강좌를 시청할 수 있는 ‘텔레비성서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등 건강한 노인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