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구강보건의 날(6살에 만나는 평생 친9) 캠페인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9일 오후 2~4시까지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구강보건 홍보 캠페인(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을 진행한다.
달서구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 9.)을 기념해 6월 9일(목)~15일(수)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9일 구청로비에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제고 및 실천 확산을 위한 구강보건 홍보 캠페인(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큐알코드를 활용한 구강건강 ○,× 퀴즈 및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하는(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1 : 1 맞춤형 올바른 칫솔질 교육, 적정 치약 사용량,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마스크 속에 가려져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이번 기회를 통해 널리 홍보하고 구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