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5월 26일 구청 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인·허가 담당자 등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나만의 청렴석고방향제 만들기 청렴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석고방향제에 직접 청렴 슬로건 쓰면서 청렴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청렴교육은 일상 속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Ⅰ등급을 청렴도 측정에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9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으로 선정됐다.
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