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이 5월 가정의 달 및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 달성경찰서, 달성가족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다양한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군민에게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의 폭력도 범죄임을 알려 사회 전반에 만연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