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필 무렵, 우리의 사랑 꽃도 함께 피워요
달서구는 각종 축제와 연계해 미혼남녀들의 장밋빛 사랑을 응원하기 위한 ‘날마다 웨딩’ 이동식 결혼 포토존을 운영한다.
‘날마다 웨딩’ 이동식 포토존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춘남녀와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행사나 홍보 부스 운영 시 행사에 어울리는 주제로 마련한다.
이번 결혼 포토존은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결혼하자, 우리’라는 글귀와 금실 좋은 부부의 상징인 원앙새, 그리고 사랑의 빨간 장미로 꾸몄다.
원앙새, 빨간 장미 등을 결혼반지 모양인 링 모양으로 조화롭게 배치해 그 의미를 더 했으며, 부케와 화관 등 결혼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도 비치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감성적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