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보호대상가정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선사 달서에서 목재 달서로의 탐방’ 사업을 추진했다.
‘선사 달서에서 목재 달서로의 탐방’ 사업은 보호대상가정부모, 아동 등 7가정 20명이 참여해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이다.
참여 가족들은 달서 선사유적지, 월광수변공원, 달서 별빛캠핌장, 달서 목재문화관을 탐방했다. 탐방행사에서 가족들은 가족 간 소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마을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유관 기관과 협력으로 피해 아동 사례관리 및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