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서네거리 일대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서구지회 회원들과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 구의원, 이곡2동 통우회, 생활공감모니터단, 다움봉사단, 성서경찰서 등 지역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안전한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을 펼쳤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