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달성경찰서와 함께 달성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강림초등학교 학생 약 88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달성경찰서가 함께한 이번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은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례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차원으로 진행되어 강림초등학교의 교직원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지향 센터장은 “달성군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강림초등학교와 달성경찰서에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