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표분동)는 지난 8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풍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만든 밑반찬을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나호영 현풍읍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풍읍 새마을 부녀회는 반찬나눔행사, 김장나누기,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