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4일 아침 출근시간 시청 본관과 별관 입구에서 ‘청렴하Day’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하는 청렴하Day 캠페인의 첫 행사로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뿐만이 아니라 8개 구·군, 4개 공사·공단, 14개 출자·출연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구 지역 공직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날 아침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세대공감 3대 관행 근절을 위해 ‘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수수’ 등으로 상징되는 매트를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