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정보의 전달, 건강한 사회문화의 창달, 깨끗한 환경의 조성을 기업이념으로 항상 고객 곁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지속해오고 있는 푸른방송이 창사 28주년을 맞이했다.
푸른방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LIVE로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
푸른방송은 지난 28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조현수 대표이사와 시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창사 2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혜산상과 사장상을 비롯해 장기근속상, 본부장상, 팀장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상이 직원들에게 수여됐으며, 푸른방송의 발전과 사회적 공헌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우수 사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혜산상에는 사업1팀 박성철 팀장과 사업1팀 김성은 부장, 기획팀 최혜정 차장이 수상에 영애를 안았다.
조현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이번 흑범작전 프로젝트 기간 동안 우리 푸른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람들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낄 때는 그대로 멈춰 서 있거나 자신이 지나온 길을 안타깝게 뒤돌아보기만 한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그냥 앞으로 걸어 나가야 만 가야할 방향이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