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은 지난 7일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인 ‘다 함께 일상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가졌다.
3월 25일까지 실시하는 ‘다 함께 일상으로’ 캠페인은 2021년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푸른방송이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년 지역민과 소상공인들 모두 다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을 건 이번 푸른방송의 캠페인은, 푸른방송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코로나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구들에게 영상을 통해 직접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랑의 메시지’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주민들의 감동어린 목소리를 직접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푸른방송은 각 지역 아파트에 안내부스를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푸른방송은 달서구와 달성군에 코로나로 피해를 본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2020년 총 1억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 푸른신문을 통한 특집기사 지원, VOD상품 무상 지원 등 코로나로 인한 지역의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전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