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병발전협의회는 11일 성당동 행복새마을금고 본점 4층에서 달서병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민균 이임회장과 전태선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용판 국회의원, 윤권근 달서구의회의장, 시·구의원 그리고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협의회는 2019년 달서동부발전협의회로 창립해 2021년 11월 제2차 총회에서 협의회 명칭을 달서병발전협의회로 변경하고, 전태선 수석 부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배민균 이임회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전태선 신임회장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지역주민을 위해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달서병발전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