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종목 전국최초기업직장운동경기부인 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주) 그린웨일즈 팀의 신입선수 입단식이 푸른방송 4층 회의실에서 지난 4일(금) 진행됐다.
기존 선수였던 김시형 선수(수상스키), 이혜림 선수(수상스키) 외 4명의 선수가 추가 입단했다.
수상스키에 노경훈 선수(그린웨일즈 주장), 웨이크보드 부문에 지훈 선수(전 국가대표 주장), 김양수(전국체전 5연패), 주슬기(전 국가대표) 총 4명의 선수가 새롭게 합류해 올해부터 그린웨일즈의 메달사냥이 시작됨을 예고했다.
푸른방송 대표이사이자 그린웨일즈의 조현수 단장은 “대한민국 탑클래스의 선수들을 영입함에 영광으로 생각하고, 전국체전 정식종목이지만 아직은 비인기 종목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의 대중화를 꾀함과 동시에 많은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푸른방송 그린웨일즈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민 기자